[영상] ‘또’ 홍역 환자, 어디서 전염? 어떻게 예방접종? #아주모닝

2019-01-22 08:00


[이시각 주요뉴스]

1. ‘동남아’ 홍역 전염, 예방접종 출국 4주 전
대구, 경기에 이어 서울, 전남에서도 홍역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홍역에 걸린 환자들은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를 방문했다가 그 나라에서 전염이 됐거나, 이 국가들을 다녀오면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 국내에서 접촉해 감염된 경우인데요. 예방접종 효과가 없는 생후 5개월 이하 영아와 1967년 이전 출생자가 아니라면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2. 열린 창문 노리는 도둑의 활동시간 ‘토요일 새벽 3시’
‘2018 침입범죄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토요일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열린 창문을 통한 침입범죄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어둡고 인적이 드문 오전 3시에 집중됐습니다.

3. 4배 커질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이순신 동상 검토 중
서울 광화문광장을 보행자 친화적으로 바꾼 설계안이 확정됐습니다. 세종문화회관 앞 도로를 모두 걷어내 언제든 걸어서 진입할 수 있습니다. 그 앞엔 3~4m 깊이로 지하광장이 조성되고, 편하게 지하철로 연결됩니다.

*기획·진행·편집: 오소은 아나운서

 

[사진=영상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