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성훈 1억 출연료 못받은 까닭은?

2019-01-17 21:14
-드라마제작사 대표 50억대 투자금 받고 잠적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성훈이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출연료 1억원 상당을 지급받지 못해 그 배경이 관심이 쏠린다.

17일 다수 연예 매체에 따르면 성훈이 옥수수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출연료 약 1억원을 지급받지 못한 상태다. 

이는 YG스튜디오플렉스 공동 대표였던 A씨가 50억원대의 투자금을 받고 잠적하면서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현재 연락 두절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