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본시장 진출" 영우디에스피 상한가 2019-01-17 16:53 김부원 기자 영우디에스피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일본 디스플레이 장비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17일 영우디에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99% 오른 12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4일 영우디에스피는 도요타 그룹의 반도체 전문 무역 계열사 일본 토멘 디바이스 코퍼레이션과 3억6500만엔(약 38억원) 규모 OLED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 삼정KPMG 'KPMG 한국진출 50돌' 맞아 새 다짐 [특징주] '황교안 테마주' 티비씨 상한가 기록 [아주종목분석] "네이버 4분기 실적 부진에 목표가 하향" [아주종목분석] "넷마블 차기작 출시까지 성장 공백" 김부원 기자 boowo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