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민선7기 미래비전자문위 본격적 활동 돌입
2019-01-17 13:08
민선7기 과천시 미래비전자문위원회가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 활동에 들어갔다.
미래비전자문위는 시의 주요정책과 현안에 대해 분야별 정책제안 및 자문 역할을 하며, 행정‧교육문화‧경제복지‧도시건설‧녹지환경 5개 분과 총 4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지난해 말 시가 실시한 과천미래비전자문위원 공모에서 2.8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위원으로 위촉됐다.
김종천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42명의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20여명의 간부 공무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 시장이 주요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위원들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미래비전자문위는 향후 1분기 분과회의를 개최해 각 분과위원장을 선출하고, 분과별 자문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