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새로운 MTS '힘' 출시

2019-01-15 16:17

 

하이투자증권은 새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힘’(Hi-M)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힘'은 기존 MTS였던 스마트하이플러스를 보완해 주식/펀드 매매를 더욱 쉽게 했다.

간소화된 계좌 개설과 보안카드/공인인증서 없는 간편이체 기능을 추가해 원스톱 금융거래가 가능하다. 특히 주식 조회/매매 기능을 간소화한 ‘간편주식’ 메뉴를 통해 스마트폰 거래가 익숙하지 않은 고연령대 고객들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김규대 하이투자증권 WM사업본부장은 “사용자 편의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며 “끊임없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힘'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