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화지구 도보생활권 ‘STX건설’ 제주 삼화 네움 관심

2019-01-15 13:46

[제주 삼화 NEUM]

최근 ‘제주 삼화 NEUM(네움)’의 주택홍보관 오픈을 앞두고, 생활환경 입지와 차별화된 설계로 수요자들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제주 삼화 NEUM’은 반경 1km 내 삼화지구의 다양한 편의생활시설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화북공업단지의 직주근접 단지로 출퇴근 이동이 편리한 입지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제주도 제주시 도련일동 일대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 대단지로 전세대 지상 4층.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68㎡ 타입의 중소형 평형이다. 총 148세대의 조합원 모집이 이뤄지고 시공예정사는 STX 건설이다.

‘제주 삼화 NEUM’은 광역도로망으로 일주동로, 연삼로, 삼봉로 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제주시연북로미개설 구간인 번영로~삼화지구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이 마무리되면 도로교통망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도련초, 삼화초, 동화초 등 초등학교와 오름중, 제주동중, 대기고 등이 인접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삼화지구내마트, 은행, 다수의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제주 삼화 NEUM’ 단지는 인근지역의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프리미엄 수혜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 사업은 21만6890㎡규모로 568억원을 투자해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오는 3월 본격 공사 추진을 앞두고 있고, 제주시 동부지역의 화북주거지역과 삼화지구 중간으로 조성되면 제주시 동부지역의 최대 상업중심지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제주 삼화 NEUM’은 단지의 차별화 설계가 눈에 띈다며. 전세대 남향배치와 4베이 평면으로 구성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위해 10cm 높은 천정고, 여유롭고 넉넉한 실사용 면적, 20cm 넓은 주차공간 등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입주민들이 고품격 대단지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인 골프연습장,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클린하우스, 경로당 등을 구성해 단지생활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제주 삼화 NEUM’ 관계자는 “최적 입지를 갖춘 제주도 제주시 아파트, 타운하우스, 전원주택 등 명품주거공간을 기다리던 수요자나 투자자들에게 모두에게 최적의 프리미엄 대단지가 될 것”이라며 “주택홍보관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사은품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 삼화 NEUM’ 주택홍보관은 18일 오픈 예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주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