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스엠씨, 영상 광고 중개 플랫폼' 비드박스' 오픈
2019-01-03 15:00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이 3일 영상 제작 광고 중개 플랫폼 '비드박스'를 오픈했다. 비드박스에는 더에스엠씨그룹 내 10개 영상 프로덕션이 연합한 ‘스튜디오 얼라이언스’가 참여한다.
비드박스의 주요 서비스는 △간편화된 프로세스 △검증된 프로덕션 △토탈 솔루션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이용자의 예산과 목적에 맞춰 제작사를 매칭시키고 효율적으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선 간편화된 프로세스는 일반적인 영상 프로덕션에서 보유한 환경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폭넓은 장르를 한 번에 취합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특색 있는 10개 영상 전문 프로덕션을 이용자의 목적에 맞춰 정확하고 빠르게 매칭할 수 있다.
토탈 솔루션은 영상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전략, 기획, 확산, 유통 등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을 더에스엠씨그룹 내 모든 자회사와 협업하여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브랜드 타깃에 맞춰 확산 가능한 브랜디드 영상 콘텐츠부터 구매 전환을 유도하는 비디오 커머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