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말레이·싱가포르 현장 격려 방문
2019-01-02 15:59
싱가포르 LAT 도심지하고속도로 공사 관련 협의도 진행
쌍용건설은 김석준 회장(사진)이 연말연시 해외 지사 및 주요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 격려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김 회장은 작년 12월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방문, 3개월 전 수주한 최고 339m 높이의 초고층 복합빌딩인 옥슬리타워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저녁에는 현장 및 지사 임직원과 송년회를 겸한 저녁모임을 함께하며 격려의 시간도 가졌다.
이튿날인 이달 1일 싱가포르로 이동한 김 회장은 일대 주요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