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생명, 질병·사고 발생시 대출금 갚아주는 '대출안심보장보험' 출시

2019-01-02 11:08
상품 출시기념 퀴즈이벤트도 진행

[사진=BNP파리바카디프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고객의 대출금을 대신 갚아주는 '무배당 대출안심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사망 등으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울 경우 보험회가 대출금을 대신 상환해주는 상품이다.

대출금 상환에 대한 보장을 본인의 대출상황과 계획에 따라 탄력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2가지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보험가입 당시 신규대출을 받거나 이미 받은 대출이 있을 경우에는 보험사고 발생을 대비해대출금 상환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는 '고정부가형(1형, 대출안심서비스 특약의 의무부가)'이 적합하다.

현재 대출이 없지만 향후 대출계획에 맞춰 보장을 준비하고자 한다면 '선택부가형(2형, 대출안심서비스 특약의 선택 부가)'에 가입할 수 있다. 선택부가형에 가입한 고객은 사망(주계약) 또는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과 같은 질병(특약)에 대비하면서 보험기간 중 대출 발생 시 '대출안심서비스 특약'을 신청해 추가비용 없이 남은 보험기간동안대출금 상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준석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전무는 "더 많은 고객들이 이 상품을 통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독립보험대리점(GA)을 중심으로 한 영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이 상품이 빚의 대물림을 방지해 소중한 가족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장치로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이달 3일부터 '대출안심보장보험' 출시기념 퀴즈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BNP파리바카디프생명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1등(3명)에게는 한우안심세트, 2등(10명)과 3등(40명)에게는 각각 백화점 상품권(5만원 상당)과 모바일 커피쿠폰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