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문화예술발전 유공시민 41명에 표창장 수여
2018-12-31 17:54
백군기 용인시장은 28일 시청 비전홀에서 시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시는 △문화예술발전 △장애인 문화예술 교육 △박물관 유물기증 등 3개 분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했다.
문화예술발전 부분에는 제16회 포은문화제 추진위원장으로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손대영 용인문화원 부원장 등 35명이, 장애인 문화예술 교육 부분에는 장애인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김지혜‧유동권씨 등 2명이 선정됐다. 시 박물관 유물 기증 감사패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 5점을 기증한 순흥안씨 참판공파 순원군 종친회 등 4명에게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