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파트 공급 ‘계족산 the 숲 빌리지’ 주택홍보관 오픈해

2018-12-28 17:40

계족산 the 숲 빌리지.


대전광역시 주민등록인구 통계에 따르면 대전시 청년인구(19세 이상, 39세 이하)는 30.4% 높은 수준으로 서울에 이어 전국 2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젊은 인구가 가득한 대전의 경우 타 지역보다 경제활동 인구 비율이 높아 신규 주택수요 확보에도 매우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전시 청년층 가구분포는 1인 가구가 42.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2인 가구(23%), 3인 가구(18.2%), 4인 가구 이상(15.9%)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에 지난 8일 주택전시관을 개관한 ‘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합리적 공급가를 내세우며 사전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1·2차 652가구로 예정돼 있으며 59~84㎡ 타입까지 가장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단지가 구성돼 있어, 1~2인 가구는 물론 4인 가족 단위까지 타입 선택 폭이 다양하다. 이번 조합원 모집은 총 6개동, 342가구로 예정돼 있다.

단지 특화로는 최근 보기 어려웠던 누다락(옥탑테라스) 설계로 실거주자들의 만족감을 더욱 이끌어 냈으며, 최첨단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인공지능 단지로 각종 생활정보와 음악, 키즈 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시공 예정 건설사로는 쌍용건설로 예정되어 있는데 쌍용건설은 지난 10월 ‘쌍용예가 더 플레티넘’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며 건설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경부고속도로와 더불어 대전IC, 회덕IC 등이 인접해 시 내·외부 이동이 간편하며 단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과 SRT, KTX 대전역, 대전 복합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 이용도 매우 용이하다.

단지 주변 생활권도 뛰어나다. 각종 대형 마트 및 상업시설 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있으며(이마트, 홈플러스, 중리전통시장, 법동전통시장, 송촌동 먹자골목 등) 대전병원, 대전동부소방서, 대전지방국세청(예정) 등 병·의원 및 행정기관 모두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의 자연환경도 쾌적하게 누릴 수 있다. 대전의 명소인 계족산과 당산, 갑천, 한밭수목원, 엑스포 과학공원, 후곡공원, 안산공원, 동춘당공원, 중척골공원, 바우배기 어린이공원 등 다수의 근린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대전예술의전당도 가까워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지역주택조합과 달리 최근에는 엄격한 절차를 통해 사업의 안정성과 투명성이 강화되어 해당 지자체의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교부 받아야만 분양광고 및 사업을 진행 할 수 있는데, ‘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교부받은 상태다. 국제자산신탁(주)가 자금관리를 맡아 투명성을 더했으며 시행은 회덕지역 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시공예정사로는 쌍용건설이 예정되었다.

계족산 the 숲 빌리지 조합 관계자는 “9·13 부동산 대책으로 주거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일반분양 아파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뛰어난 품질의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주택홍보관은 대전 대덕구 계족로 727에 위치해 있으며 연중무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상시 관람 및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