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18! 웰컴 2019!" 해운대, 소망등&영화문화제
2018-12-28 17:20
30, 31일,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서 오후 2~11시까지
해운대구는 30일과 31일 양일간 '해운대 겨울바다 소망등&영화문화제'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 행사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다.
30일과 31일 오후 2~11시 해수욕장 이벤트광장을 찾으면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새해 소망을 적어보는 '소망등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직접 만든 소망등을 매달고 새해 소망을 빌어보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댄스공연 후에는 겨울이면 생각나는 영화 영화로 뽑힌 '어바웃 타임'을 상영한다. 선착순 100명에게 핫팩, 무릎담요, 따뜻한 음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관광객들이 사진으로 청사포를 기억할 수 있도록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에도 황금돼지 페이스 커트보드와 포토존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