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이슈] 스타들의 '메리크리스마스'···박보검 승리 손동운 등이 전하는 "크리스마스 인사는?"
2018-12-24 10:18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스타들이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스타들은 SNS 및 소속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따뜻한 크리스마스 인사와 한해동안 사랑해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블러썸 엔터테인먼트(Blossom Entertainment) 소속 연기자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블러썸 엔터테인먼트(Blossom Entertainment) 소속 연기자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블라썸엔터테인먼트]
고창석, 권소현, 김수안, 박보검, 손승원, 손창민, 송종호, 송중기, 임주환, 정의제, 차태현, 채상우 등 소속 연기자 12명이 직접 작성한 메시지 카드를 준비한 것.
고창석, 김수안, 송중기 배우는 따뜻함을 자아내는 웃음과 미소로 포근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권소현, 박보검, 손승원, 손창민, 임주환, 정의제, 채상우 등의 배우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을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루돌프 머리띠, 산타 장갑 및 모자, 아기자기한 인형과 핀 등의 소품으로 밝고 즐거운 분위기를 선사하기도.
[사진= 블라썸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송종호, 차태현 배우는 손 인사와 엄지척 등의 다양한 포즈로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블라썸엔터테인먼트 소속 박보검은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기쁜 하루 보내세요. Merry Christmas!”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활짝 미소 지어 더욱 눈길을 잡아 끌었다.
박보검은 이날 세븐에듀가 진행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블라썸엔터테인먼트 소속 박보검은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기쁜 하루 보내세요. Merry Christmas!”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활짝 미소 지어 더욱 눈길을 잡아 끌었다.
박보검은 이날 세븐에듀가 진행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 한아름엔터테인먼트 제공]
올 한 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한 한아름컴퍼니 소속 배우 11인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에게 깜짝 인사를 전했다.
오늘 24일 오전, 한아름컴퍼니는 “추운 겨울, 우리를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날! 크리스마스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네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한아름컴퍼니 배우들도 인사를 전해왔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준금, 이병준, 허성태, 이진우, 이응경, 정소영, 한갑수, 김태민, 홍서백, 송지우, 이도연 등 한아름컴퍼니 소속 배우들은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MBC 제공]
MBC 새 수목 드라마 ‘봄이 오나 봄’(극본 이혜선/ 연출 김상호/ 제작 JS픽쳐스) 측이 오늘(24일) 공개한 사진에는 이유리, 이종혁이 ‘X-MAS가 오나 봄’과 ‘봄봄’이라 쓰인 피켓을 들고 센스 넘치는 크리스마스를 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유리는 ‘X-MAS가 오나봄’, ‘봄봄’ 피켓을 들고 시크한 매력을 가진 ‘김보미’의 모습으로 잔잔한 미소를 띄운 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고 있으며 극 중 ‘김보미’와는 앙숙케미를 예고한 ‘이형석’이라는 캐릭터를 맡은 이종혁 역시 환한 미소로 크리스마스 축하 인사를 건넸다.
[서진= 승리 SNS]
그룹 빅뱅 멤버 승리는 귀여운 루돌프로 변신했다.
승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 '승돌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승리는 귀여운 루돌프 머리띠를 하고 손하트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오전 손동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christmaseve(메리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손동운 SNS]
공개되 사진 속 손동운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눈사람 조형물과 함께 하고 있다. 그는 스마트폰 어플을 사용해 털모자를 썼지만, 우월한 비주얼은 여전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