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먹는 발효유 1위 빙그레 요거트, 신제품 ‘요플레 토핑’ 출시
2018-12-24 08:12
다크초코·오트&시나몬맛 2종…요거트와 분리포장 ‘토핑 눅눅함 방지’
빙그레 요플레 모델인 배우 이세영이 신제품 '요플레 토핑' 2종을 선보이고 있다.[사진=빙그레 제공]
국내 떠먹는 요거트 매출 1위 브랜드인 빙그레 요플레가 신제품 ‘요플레 토핑’을 출시했다.
23일 빙그레에 따르면 ‘요플레 토핑 다크초코’, ‘요플레 토핑 오트&시나몬’의 2종으로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무엇보다 토핑 본연의 맛을 살리는데 주력했다. 요플레 토핑은 토핑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원재료에 특별한 가공없이 그대로 부숴 요거트와 분리해 포장했다. 먹기 직전에 요거트에 섞어서 먹게 해 요거트로 인해 토핑이 눅눅해 지는 것을 방지했다.
‘요플레 토핑 다크초코’는 진한 다크초콜릿과 바삭한 브라우니 쿠키, 풍미 깊은 솔티드 카라멜이 조화를 이룬다. ‘요플레 토핑 오트&애플시나몬’은 고소한 오트와 애플시럽을 넣어 상큼함을 배가시켰다.
요플레는 떠먹는 요거트의 선두주자답게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시장확대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요플레 사과&케일 요거트’, ‘요플레 청포도&케일 요거트’ 2종의 마시는 요거트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의 주요 재료로 사용된 케일은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아 항산화 작용과 인돌화합물 함유에 따른 발암물질 해독에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