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푸드코트 업그레이드 ‘테이스트 빌리지’ 오픈

2018-12-21 14:08

[사진= 신세계 사이먼 제공]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기존의 푸드코트를 ‘테이스트 빌리지(TASTE VILLAGE)’로 재단장해 21일 오픈한다.

‘테이스트 빌리지(TASTE VILLAGE)’는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만의 F&B 공간이다. 2017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과 함께 처음 도입하였으며 이번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리뉴얼에 이어 향후 여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푸드코트도 ‘테이스트 빌리지’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이번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의 푸드코트 리뉴얼은 2013년 8월 오픈 이후 처음 진행되는 것으로 방문한 고객들이 단순한 식사를 넘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 속에서 낭만적인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를 위해 휴양지 바다를 연상시키는 야자수와 푸른색의 포인트 컬러를 전면 배치하고, 계절 영상 등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가로 12M, 세로4M)’를 설치하였다.

전 세계 음식을 한 공간에서 만나 볼 수 있도록 입점 브랜드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하와이안 로컬 델리 ‘알로하테이블’과 일본 가정식의 정갈함을 느낄 수 있는 ‘토끼정’,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정통 일본 라멘 ‘멘무샤’가 입점한다. 또한, 퓨전 베트남 음식으로 쌀국수와 반미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는 ‘르번미’와 미국 정통 프리미엄 햄버거 레스토랑 ‘자니로켓’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