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LG트윈스, 난치병 아동에게 2500만원 전달
2018-12-19 15:45
선수들 시즌 성적과 연계해 기부금 적립
LG전자와 LG트윈스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LG전자와 LG트윈스는 19일 서울 종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 박용택, 오지환 등 LG트윈스 소속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수호천사기금' 2500만원을 병원 측에 전달했다.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은 LG전자와 LG트윈스가 2006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해오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