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뮤지컬배우 김남호, 치타-남연우-홍석천과 다정샷 "뭐야 이조합"

2018-12-19 08:35
치타 남연우 열애설 후 사진 화제

[사진=김남호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김남호가 래퍼 치타 그리고 그의 연인 남연우와 찍은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17일 김남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야 #이조합 너무 뜬금 없쟈나ㅋㅋㅋㅋㅋ #영화감독 #뮤지션 #배우 그리고 대한민국 #탑게이 ^^ㅎ 15년 된, 내 소중한 친구 #남연우. 딱 한 명 있는 게이 친구 #홍석천 브로. 그리고 평소 너무 좋아했던 #걸크러쉬 뿜뿜 #치타 그리고 강아지? 아니, #개님들과 함께 한 시간은 #짧지만너무나도강렬했다ㅋㅋㅋ 요즘엔 #유쾌한사람들만 만나게 되는 듯. #사람에게서힐링하는요즘 새해에는 또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또 더욱 #깊어지는관계 는 누가 될런지.. #인생 & #인연은 아무도 모른다 그게 또 인생 살아가는 묘미겠지. 부디 조금이라도 #소중한인연이 더 많은 새해가 되기를 바라며.. 일단은 올연말 부터 잘 보냅시다. 오늘의 #만남 .. #유쾌하고 #즐거웠어요. 또 만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남호는 홍석천 그리고 치타 남연우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거나 자신의 몸집만 한 개를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18일 한 매체는 치타와 영화배우 겸 감독인 남연우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열애설 보도 후 치타 소속사는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남연우는 지난 2010년 영화 '진심을 말하다'로 데뷔한 후 '용의자X' '우는 남자'등 상업영화는 물론 독립영화에 출연했다. 제1회 들꽃영화제에서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