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얼라인 테크놀로지, 글로벌 '식스밀리언 스마일' 캠페인 나서

2018-12-18 16:01
인비절라인 600만 케이스 달성 기념

[얼라인테크놀로지]

글로벌 투명 교정장치 브랜드 '인비절라인(Invisalign)'을 보유한 얼라인 테크놀로지가 18일부터 글로벌 '식스밀리언 스마일(600만명의 미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얼라인 테크놀로지의 글로벌 ‘인비절라인 600만번 째 케이스’ 달성을 기념해 마련됐다. 얼라인 테크놀로지는 전세계 600만명이 인비절라인의 기술력을 경험하고, 600만명의 미소를 변화시킨다는 목표의 달성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성장세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얼라인 테크놀로지는 글로벌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비절라인의 600만번째 환자인 중국 베이징의 12살 소녀 위즈 왕을 촬영한 스토리를 공개하고 사진, 동영상 등으로 구성된 위즈 왕의 스토리로 새로운 미소를 통해 삶이 변화될 수 있다는 소녀의 생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얼라인 테크놀로지는 또 아름다운 미소를 만드는 일에 기여하기 위해 안면기형 아동에게 수술과 치료를 제공하는 국제 민간단체 ‘오퍼레이션 스마일’에 1만 달러를 기부해 전세계 선천성구개열 아동의 치료를 지원한다.

줄리 테이 얼라인 테크놀로지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석 부사장은 “올해는 얼라인 테크놀로지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600만명이 인비절라인을 통해 새로운 미소를 가지게 된 뜻 깊은 해”라며, “전세계 600만명 이상의 미소를 변화시킨 얼라인 테크놀로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오퍼레이션 스마일과 함께 전세계 아동의 미소도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