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경 강북삼성병원 외과 교수, 무궁화대상 수상 2018-12-18 18:10 황재희 기자 전호경 강북삼성병원 교수 [사진=네이버 제공 ] 전호경 강북삼성병원 외과 교수가 18일 오후 6시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제27회 대한민국 무궁화대상 시상식에서 무궁화대상을 수상했다. 대장암 권위자로 알려진 전 교수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소화기외과 과장, 소화기센터 소장, 암센터 대장암센터장, 건강의학센터장 등을 거친 뒤, 2012년 강북삼성병원으로 옮겨 진료부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세계대장항문학회(이하 ISUCRS) 회장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관련기사 HL디앤아이한라 '마포 에피트 어바닉' 9월 분양 이재용 '동행' 비전, 다문화청소년까지 영향력 확대 [잭팟의 유혹 ③] 중독치료 전문가 인터뷰 "도박 중독자 237만명? 훨씬 더 많아" 에스원, 고령층 '디지털 체험' 돕는다…취업 기회도 제공 신당역 사건 피해자 추모 심포지엄 다음달 11일 개최 황재희 기자 jhhwa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