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日천년돌 하시모토 칸나 (橋本環奈) 내한 기자회견 B컷 모아보기

2018-12-17 21:32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일본 배우 하시모토 칸나 (橋本環奈)가 지난 11월 30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은혼2 :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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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판매 부수 5,5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원작 만화 '은혼'은 외계인과 사무라이가 공존하는 독특한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중독성 있는 유머 코드,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로 일본을 넘어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소유하고 있는 작품이다. 실사화는 절대 불가할 것이라는 독자들의 의견이 거셌음에도 불구하고 '은혼' 1편은 지난 2017년에 개봉해 일본에서 누적 흥행수입 38억 엔을 돌파, 실사영화 1위를 기록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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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현 일본 최고의 인기 배우 오구리 슈운부터 스다 마사키, '천년돌'로 불리는 하시모토 칸나까지 만화 속 캐릭터들을 완벽 재현하며 CG를 뛰어넘는 미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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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은 10년 치 집세를 모으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해결사 3인방이 위기에 처한 ‘신센구미’를 구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SF 코믹 블록버스터다. 원작 만화 '신센구미 동란편'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독자들을 포복절도시킨 카바레 클럽, 이발소 에피소드를 통해 웃음 폭탄을 장착함은 물론 캐릭터들의 또 다른 매력과 새로운 전개로 더욱 강력하게 찾아왔다. 또한, 1편에서 하늘을 떠다니는 배 위에서의 액션이 있었다면 이번에는 '매드맥스'를 연상시키는 카 액션부터 폭주 열차 액션, 옥상에서의 결투 등 한층 더 화려해진 액션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12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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