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솔루니’, 전국 돌며 ‘수능 국어영역 분석’ 무료 특강
2018-12-17 09:26
대교는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솔루니’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2019 수능 국어영역 분석 특강’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솔루니는 ‘불수능! 독해력이 답이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영역별 출제경향 및 특징, 문학·비문학 유형별 학습법, 수행평가 유형 및 대비법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강은 오는 2019년 1월 10일까지 전국 대도시에서 총 19회에 걸쳐 진행된다. 17일에는 솔루니 서울강북지점(노원)과 김해지점에서 특강이 진행되고, 이후 분당, 수원, 구리, 대전, 광주, 화성, 광양, 평택, 전주, 서울 강서, 서울 강남, 대구, 순천 지점에서 차례대로 특강이 개최될 예정이다.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솔루니 지점 및 대교 고객만족센터에서 가능하다.
한편 올해 수능 국어영역은 표준점수 최고점은 현 수능 체제 도입 이후 가장 높은 150점을 기록했다. 만점자 비율도 지난해 0.61%에서 0.03%로 크게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