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신비아파트, 시청률 11% 돌파

2018-12-14 09:55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두 번째 이야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CJ ENM 투니버스의 자체 기획∙제작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두 번째 이야기'가 타깃(만4~6세 남아) 최고 시청률 11.42%(AGB닐슨·전국·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14일 CJ ENM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두 번째 이야기' 5화는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타깃(만 4~13세 남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특히 7~9세 여아 타깃 점유율은 43.6%로 전주 대비 약 +19.7%P% 상승했으며, 30~49세 주부 타깃 시청률 역시 2.2%로 동 시간대 유료채널 1위를 차지해 히트 애니메이션으로서의 위엄을 과시했다.

‘신비아파트’의 새로운 에피소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두 번째 이야기'는 동굴에 봉인된 500여년 전의 원혼들이 현실 세계로 나오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 중이다.

신비아파트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뮤지컬과 실사 드라마,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분야로 콘텐츠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 10월말 출시된 모바일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전체 앱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 게임은 뮤지컬로도 제작, 2019년 1월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준비 중이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관계자는 “신비아파트 IP를 활용해 다각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더욱 넓은 타깃층이 신비아파트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