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하이소닉 거래정지, '259억원 횡령·배임 혐의'로 대표이사 고소
2018-12-13 09:29

[사진=네이버 금융]
지투하이소닉은 곽병현 대표이사를 259억원 규모의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고소 금액은 작년 말 별도기준 자기자본의 53.81% 규모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투하이소닉이 상장적격성 실짐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심사하기 위해 이 회사의 주권 매매 거래를 이날부터 정지한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