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모범경로당 선정 시상...중앙경로당 점수 가장 높아'
2018-12-13 08:40
경기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13일 오전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경로당 시상식을 가졌다.
모범경로당은 성남시가 지역 내 382곳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영 상태, 회원 관리 실태, 자치활동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했다.
위례동 중앙경로당의 점수가 가장 높아 최우수 경로당으로 뽑혔다.
도촌동 센트럴타운 경로당 등 4곳은 우수 평가를, 태평3동 공원경로당 등 8곳은 각각 장려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는 각 모범경로당에 현판과 선정서, 성남사랑상품권(20만~100만원 상당)을 부상으로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