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투자유치 위한 데모데이 개최
2018-12-12 11:00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2018 신보 스타트업 통합 데모데이’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이번 데모데이에는 신용보증기금이 발굴한 퍼스트펭귄기업, 4.0스타트업 기업 등 혁신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투자유치를 위한 IR피칭대회, 홍보부스 운영, 참가기업과 벤처캐피탈 간 네트워킹 등을 진행했다.
이날 통합 데모데이 행사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지능형 IoT(사물인터넷), 첨단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12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엘비인베스트먼트,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캡스톤파트너스 등 30개 벤처캐피탈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단과 스타트업 관계자로 구성된 일반청중 평가단을 대상으로 IR피칭을 진행했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신용보증기금은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집중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며 “데모데이 활성화를 통해 신보가 발굴한 혁신스타트업과 투자자, 대중과의 만남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