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블라서 라운드랩 독도토너 매출 1위… 독도라인 6종으로 확장

2018-12-12 09:22
화장품 정보 플랫폼 앱 ‘화해’에서 진행한 뷰티 어워드에 선정되며 신뢰성 입증

[라운드랩 독도라인 ]



라운드랩이 독도라인 매출 상승에 힘입어 라인업을 점차 확장해나가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H&B(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구 왓슨스)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브랜드 스킨케어 부문의 판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라운드랩의 ‘1025 독도토너’가 판매수량 및 매출 전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랄라블라에 ‘1025 독도토너’가 입점 된 작년 2017년 8월부터 11월까지의 토너단품(200ml, 500ml) 매출을 올해 같은 기간(2018년 8월~11월)과 비교한 결과 약 5.7배 신장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독도토너는 명실공히 랄라블라의 대표 스킨케어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라운드랩은 지난해 8월 1025 독도토너를 론칭한 후 올해 11월까지 독도라인의 상품군을 총 6종으로 늘렸다. 이는 라운드랩의 1025 독도라인은 작년에 론칭한 토너와 로션 2종에, 올해 1월 수면팩, 2월 크림에 이어 3월과 5월에는 각각 마스크, 클렌저까지 4종을 추가로 출시하며 총 6종으로 라인업을 확장한 것. 뿐만 아니라 인제 자작나무 수액, 거문도 쑥, 청송 사과, 정선 약콩 등 지역 특색에 따른 효능 높은 원료를 바탕으로 토너, 크림, 마스크 등 로컬 라인을 론칭했다.

전성원 랄라블라 스킨케어 담당 MD는 “좋은 성분은 물론, 제품명에 독도의 날 10월 25일을 넣어 일상 속에서 주제를 공감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든 라운드랩의 1025 독도라인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상품”이라며 “로션과 수면팩, 크림 등의 판매 역시 크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랄라블라는 더욱 적극적으로 라운드랩을 지원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