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서 규모 2.3 지진 발생 2018-12-12 08:22 (부안) 박승호 기자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쳐] 12일 오전 3시 43분께 전북 부안군 동남동쪽 4㎞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2도, 동경 126.78도다. 기상청은 피해규모가 경미해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관련기사 부안 '신방주호' 실종자 추정 시신 2구 발견…DNA 감식 부안 어선 화재 실종자 7명, 야간 수색에도 못 찾아…"수색 규모·범위 늘릴 것" 강도형 해수장관, 전북 어선 화재에 "인명 피해 최소화해달라" 부안 해상서 조업 중이던 어선 화재…해경 "11명 중 5명 구조" 부안 해상서 11명 탑승 어선 화재…해경 "인명 구조 최우선" (부안) 박승호 기자 shpark009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