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쓰레기 수출 국제 망신 2018-12-11 08:05 김세구 기자 [사진=그린피스 제공] 그린피스가 10일 우리나라가 불법 수출한 폐기물이 필리핀 현지에 쌓여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린피스 필리핀 사무소 관계자가 필리핀 민다나오섬 미사미스 오리엔탈에 압수 보관 중인 한국발 플라스틱 쓰레기 5,100톤을 지난 6일 조사하고 있다. 이 플라스틱 쓰레기 더미는 지난 7월부터 필리핀 미사미스 오리엔탈 타골로안 자치주 소재 베르데 소코 쓰레기 하치장에 버려져 있다 관련기사 '솔로지옥4' 장태오, 본격 연기 활동 재개? 필리핀 출국 근황 공개 "필리핀 현대 여성의 성장과 사랑, 한국 독자들도 공감할걸요" 특허청, 올해 외국인 700명 대상 지식재산 교육…참여형 교육 강화 K-방산, 동남아 진출 '파란불'..."경제성‧품질 갖추고 정치적 부담 낮아"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1년 연장…이용료 20%↑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