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중심, 동두천! 그 시작은 자원봉사 2018 동두천시 자원봉사자 대회 개최
2018-12-08 14:48
최용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이성수 동두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기관장, 단체장 등 내빈과 자원봉사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문화 나눔 팝스앙상블의 퓨전콘서트의 축하무대가 펼쳐졌으며, 전문 아나운서의 깔끔한 진행이 시상식의 열기와 기대감을 더하였다.
최용덕 시장은 “올 한해 열심히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생명사랑, 이웃사랑을 곳곳에서 실천한 덕분으로 동두천이 살기 좋은 봉사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다. 오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어 가는데 다함께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2018 볼런티어 대상에 10개 단체가 우수단체로 선정되었으며, 경기도지사,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경기도센터이사장, 은자봉이패(1만 시간 달성), 동자봉이패 (5천 시간 달성) 봉사자 등 90명이 개인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5,000시간 달성 동자봉이패를 받은 조애자 봉사자는 “내가 좋아서 봉사를 했는데 이렇게 상도 받게 될 줄 몰랐다. 역시 봉사는 다른 사람을 돕는 즐거움도 있지만, 나도 영예로운 활동인 것 같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경기도에서 자원봉사로 우뚝 선 동두천시의 아름다운 얼굴!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축하를 나누고 내일의 봉사를 다짐하면서 뜨거웠던 2018년 자원봉사 시상식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