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도시공사 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진행
2018-12-07 09:44
경기 하남도시공사가 최근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후원된 성품(온수매트 175채 라면 350박스)은 장애인, 아동·청소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공사 김이기 본부장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면서 “내년에도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고민하고 좀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도시공사는 2015년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매년 180명에게 온수매트와 라면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이외에도 연탄나눔 사업,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지원 사업 등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