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양시지부, 독거노인가구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2018-12-06 16:18

[사진=농협 안양시지부 제공]


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이대호)와 안양보호관찰소(소장 김영갑)가 6일 사회봉사대상자 재능기부 사업일환으로 안양시 박달동 소재 독거노인 3가구를 찾아 노후화된 창문 교체, 웃풍차단을 위한 문풍지 붙이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회봉사대상자 특기·재능사업은 사회봉사 대상자 중 분야별 특기·재능 보유자를 활용, 농협은 인건비를 제외한 자재비만 부담하는 사업이다.

농협 안양시지부는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및 농업인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대호 지부장은 “앞으로도 안양보호관찰소와 협력하여 사회봉사대상자 분야별 특기·재능보유자를 활용, 취약계층 및 농업인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