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 "적극적 정책제안 더욱 살기좋은 도시 발전하고 있다"
2018-12-05 08:30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이 시정모니터에게 '적극적 정책제안과 시민불편사항 개선에 앞장 선 덕분에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며 눈부신 활약을 기대했다.
은 시장은 지난 4일 오후 서현역 인근 라온스퀘어 웨딩홀에서 주요 활동보고회를 연뒤, 180명 시정모니터의 올 한해 활동을 돌아보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보고회는 행정기획, 사회복지, 문화예술, 환경녹지, 도시교통의 5개 분과별 시정모니터와 은수미 성남시장 등이 참석했다.
성남시 시정모니터의 주요 활동 보고도 이어졌다.
올 한해 시정모니터는 2249건의 주민불편사항을 성남시에 제보하고, 369건의 정책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한편 시는 시민모니터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강사를 초빙해 ‘모니터 활동의 바람직한 방향’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