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코스메틱, ‘리프레쉬 바이 리엔케이’ 브랜드 선보여

2018-12-03 11:12
극한 도심 환경 속 2030 여성 소비자 타깃

[코웨이 코스메틱]

코웨이(대표이사: 이해선)의 코스메틱 사업부가 셀 코슈메티컬 브랜드 ‘리프레쉬 바이 리엔케이’를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코웨이 코스메틱 사업부는 검증된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리프레쉬 바이 리엔케이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 브랜드는 ‘피부 생존력’을 강조한 것이 특징으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라이프 셀에 맞는 리프레쉬 처방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심각한 미세먼지와 스트레스 등으로 예민하고 지쳐있는 피부의 빠른 회복이 필요한 2030 여성 소비자들이 주요 타깃이다.

브랜드 신규 론칭과 함께 극한 식물의 생존 에너지를 담은 신제품 5종을 새롭게 내놨다. 드래곤스블러드, 호랑가시나무 등 극한의 자연환경 속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한 슈퍼 플랜트에서 추출한 독자 유효성분을 담아, 도심 생활로 상처 입은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출시된 제품은 ‘드래곤펩타이드™’ 라인의 앰플 세럼과 앰플 크림, ‘호랑가시테놀™’ 라인의 클렌징 젤, 원액 토너, 앰플 마스크 등 총 5개 제품이다.

‘드래곤펩타이드™ 앰플 세럼’은 대표 제품으로, 진정이 필요한 피부를 집중적으로 관리, ‘생존세럼’으로도 불린다. 미세먼지 등으로 오염이 심한 요즘, 독자 성분인 드래곤펩타이드™가 73% 함유돼 효과적으로 보습막을 형성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 회복 및 진정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트레할로스, 베타인, 비타민 C 유도체 등으로 구성된 보습진정 캡슐도 포함돼 스트레스로 예민해진 피부를 건강하고 탄탄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정제수를 대체해 라이프 셀마다 다른 고농축 독자 성분을 함유했고, 전 제품 EWG 그린등급은 물론 화해 20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했다. 저자극 테스트 완료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드래곤펩타이드™ 앰플세럼과 호랑가시테놀™ 원액토너를 포함한 신제품 5종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3일부터 지마켓에서, 이후에는 GS샵, 11번가, 신계계몰, H몰에서도 구입 가능하고 론칭기념 이벤트로 약 일주일간 세럼 구매 시, 토너를 증정한다.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대기오염과 같은 환경 문제를 비롯해 취업, 이직, 연애 등 수 많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며 살아가는 2030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다”라며 “생존뷰티를 콘셉트로 힘겨운 일상으로부터의 도피가 아닌 이겨내겠다라는 의지를 가진 여성들을 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시적 기분 전환이나 힐링이 아닌, 근본적인 피부 생존력을 강화시켜주는 브랜드다”라고 덧붙였다.

리프레쉬 바이 리엔케이는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지난달 23일 ‘생존뷰티’를 콘셉트로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론칭 행사에는 뷰티 인플루언서 및 판매 채널 관계자 등이 참석해 브랜드 및 신제품을 체험했다. 엘르코리아 디지털 디렉터 김미구 기자가 브랜드 대표 제품인 호랑가시테놀™ 원액 토너와 드래곤펩타이드™ 앰플 세럼의 활용법과 나만의 리프레쉬 팁을 전하기도 했다.

코웨이는 깨끗한 물과 공기, 건강한 수면 등 라이프 케어 서비스 분야의 기업이다. 생활 환경가전에 이어 지난 2010년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인 ‘리엔케이(Re:NK)’의 출시를 시작으로 코스메틱 분야로까지 사업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