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름값 싼 주유소 2018-12-02 11:37 김세구 기자 [연합뉴스] 정부의 유류세 인하 정책이 시행 한 달을 맞는 가운데 휘발유 가격이 1천400원대인 지역들이 속출하고 있다. 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달 넷째 주 기준으로 대구(1천476.06원)·인천(1천499.73원)·경남(1천496.09원)의 보통휘발유 주간 평균 판매가격이 1천500원 선 밑으로 내려왔다. 2일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서 고객들이 주유하고 있다. 관련기사 주유소 기름값 5주 연속 상승… L당 1708원 [날아드는 총선 청구서] 표심에 억눌린 전기료·기름값 줄인상 예고…민생 어쩌나 치솟는 유가에 휘발유·경윳값 동반 상승...'리터당 2000원' 가격표까지 "기름값도 움직였다" 휘발유 3%↑...행락철 앞두고 물가상승 경계령 [속타는 물가] 석유류 소비자물가 기여도↑…유류세 인하 또 연장되나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