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록(Rock)의 전설, 부활 청양에 온다
2018-11-30 13:58
- 오는 12월 20일, 청양문예회관 2018 송년음악회
- ‘부활 레전드 콘서트’ with 김종서, 박완규와 청양군민 모두 함께 로큰롤...
- ‘부활 레전드 콘서트’ with 김종서, 박완규와 청양군민 모두 함께 로큰롤...
![대한민국 록(Rock)의 전설, 부활 청양에 온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30/20181130184025849302.jpg)
부활 레전드 콘서트 포스터.[사진=청양군제공]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오는 12월 20일 저녁 7시 30분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록(Rock)밴드 ‘부활 레전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부활은 1986년 1집 앨범 발매 후 '희야', '사랑할수록', '비와 당신의 이야기', '네버엔딩 스토리', '마지막콘서트'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대한민국 최고의 록(Rock)밴드 입지를 다져왔다.
또한, 1대 보컬 김종서를 시작으로 이승철, 김재기, 박완규, 정동하를 비롯해 10대 보컬 김동명까지 특출한 보컬리스트들을 배출하고 있다.
공연관람은 8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입장료는 R석은 30000원, S석은 20000만원이다.
예매방법은 오는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청양문예회관 사무실에서 현장예매(09:00~21:00)만 가능하며, 현장예매 후 잔여석에 한해 인터넷예매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