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남자친구’ 첫 번째 OST 베일 벗는다···치즈 ‘영화 같던 날’ 오늘(29일) 오후 6시 발매
2018-11-29 09:07

[사진=CJ ENM 제공]
시작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남자친구’의 첫 번째 OST가 베일을 벗는다.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측은 첫 번째 OST인 CHEEZE(치즈)의 ‘영화같던 날’이 오늘(2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고 전했다.
‘영화같던 날’은 마치 흑백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아날로그감성의 인트로로 시작되는 트랙과 나지막이 속삭이는 CHEEZE(치즈)의 음색이 조화를 이룬 곡으로,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tvN의 명품 OST를 선보여왔던 남혜승 음악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영화 같던 날’은 수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CHEEZE(치즈)의 첫 tvN OST이기 때문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는 특유의 청량한 음색으로 드라마에 힘을 실어 은은한 수채화와 같은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제작 본팩토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