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안양호계두산위브 견본주택 29일 개관

2018-11-28 15:46

[사진=안양호계두산위브 투시도]


두산건설(대표이사 이병화)이 오는 29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안양호계두산위브’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몰이에 나선다.

안양호계두산위브는 지하 2층, 지상 37층, 8개동 총 855세대의 재개발 단지다. 일반분양물량은 전용면적 △36㎡ 20가구 △43㎡ 5가구 △59㎡ 15가구△70㎡ 159가구 △84㎡ 215가구 등 414가구로 구성됐으며, 전세대가 국민주택규모인 84m2이하의 중소형 실속 평형이라는 점이 장점이다.
 
이 곳은 재개발 단지인 만큼 기존에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인근 1km내 홈플러스(안양점), 롯데백화점(평촌점), 뉴코아아울렛(평촌점), 롯데마트(의왕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이 인접해 있다. 또 단지 인근에 평촌아트홀, 한림대학 성심병원 등 평촌신도시의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안양천, 호계근린공원, 자유공원등도 도보권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가족들과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우수한 교육여건과 뛰어난 교통조건도 안양호계두산위브의 장점이다. 지하철 1ㆍ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직선거리로 1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서울 용산역까지 30분대, 사당역까지 20분대 이용이 가능하고, 광역도로망도 풍부하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산본 IC와 평촌 IC가 가까운 것을 비롯,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1번 국도 등이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간 복선전철(37.1㎞)도 호계사거리 일대에 조성될 계획으로 있어, 향후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한편 안양호계두산위브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번지에 위치하며,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