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벌써 크리스마스’

2018-11-27 15:29

모델들이 27일 이마트 성수점에서 크리스마스 용품과 어드벤트 캘린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오는 29일부터 2주일간 크리스마스 용품전을 열고 ​행사 카드로 구매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표 상품인 크리스마스 베이직트리 각 1만7900원~7만9900원에, 테이블 위를 아기자기하게 장식해줄 크리스마스 테이블탑 7종은 각 5900원~7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24가지 완구 상품의 경우,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하루에 한 개씩 열어볼 수 있는 컨셉의 ‘어드벤트 캘린더’ 완구 세트도 선보인다.

아울러 레고, 플레이모빌, 리틀미미 등 다양한 어드벤트 캘린더를 판매하며 가격은 2만5900원부터 4만4900원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