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교류회 개최 [중국 옌타이를 알다(335)]
2018-11-27 11:46
옌타이시는 지난 19일 옌타이시 동방해천호텔에서 ‘옌타이-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갑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청장, 천신쯔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국장을 비롯해 한중(옌타이)산업단지, 개발구, 고신구, 무핑구, 관련 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천신쯔 국장은 “옌타이시는 한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교통이 매우 편리해 현재 한국과 경제, 관광, 교육 등 많은 교류를 하고 있다”며 “옌타이시에 진출하는 한국기업들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