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가성비로 무장한 닛산 플래그십 세단 ‘맥시마’
2018-11-29 06:18
역동적 주행성능에 안전편의사양 대거 탑재… 11월 한달간 추가할인
닛산의 플래그십 세단 맥시마가 높은 품질의 상품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맥시마의 이같은 인기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최고 안전등급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美 J.D. 파워(J.D. Power) 2016 상품성만족도(APEAL) △2018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 대형차 부문 1위 등 상품성, 안정성, 성능 등 차량을 평가하는 모든 항목에서 극찬을 받았다.
맥시마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은 닛산 특유의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을 가장 잘 나타내는 요소다. 미국 워즈(Ward’s) 선정 ‘세계 10대 엔진’에 빛나는 3.5리터 6기통 VQ 엔진을 채택하고 이전 세대 대비 약 61% 개선해 퍼포먼스를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303ps, 최대토크 36.1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첨단 기술을 통한 안전성도 주목할만 하다.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 기반의 주행 안전 기술들은 운전자에게 주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인텔리전트 전방 충돌 경고’가 전방 주행 차량은 물론, 그 앞 차량의 상대적인 속도 및 거리를 감지해 충돌 위험을 경고해주며 ‘인텔리전트 비상 브레이크’는 내장된 레이더 시스템 통해 전방을 모니터링하고, 앞 차와 충돌이 예상될 경우 3단계에 걸쳐 경고 시스템이 작동한다.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차량에 제동을 가하기도 한다.
이와함께 차량 주변 360°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사고를 방지하고 주차를 돕는 ‘인텔리전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 운전자의 운전패턴을 학습해 이와 다른 이상주행을 할 경우 경보를 보내는 ‘인텔리전트 운전자 주의 경보’ 등이 운전 편의성을 높여준다. 또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이 설정해 둔 앞 차와의 거리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교통 흐름에 따라 엔진 스로틀 반응 및 브레이크 압력을 조절해 앞 차와의 거리 및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준다.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게 최고급 소재로 재작된 인테리어가 고급스런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특히 미(美) 항공우주국(NASA)의 연구에서 영감을 얻은 ‘저중력 시트’는 주행에서 야기되는 피로감을 최소화 해주며 급 코너와 같은 역동적인 주행 상황에서도 몸을 안정적으로 지탱해 차량과의 일체화를 최대한 돕는다.
여기에 차량 개발과 함께 과학적으로 배치된 11개의 스피커를 통해 어떠한 음악도 격이 다른 사운드를 제공하는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됐고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가 주행 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해 최상의 실내 환경을 유지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