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방지 그릴 ‘자이글 파티’, 웹예능 ‘김종민 뇌피셜’ 등장

2018-11-22 16:07

‘자이글 파티’ 그릴이 웹예능 ‘김종민 뇌피셜’에 등장했다. [자이글]

10개의 에피소드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넘어선 히스토리 채널의 예능 ‘김종민의 뇌피셜’에 자이글의 신제품 ‘자이글 파티’가 등장한다.

‘뇌피셜’은 히스토리 채널이 선보인 무논리, 무근본 1대 1 토론 배틀 웹 예능으로 지난 7월 첫 공개 이후 10회만에 유튜브 단독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 진지한 토론 프로그램 형식을 차용하지만 외계인, 혈액형, 왁싱, 귀신 등 누구나 관심 있을 만한 이색적인 토론 주제를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22일 공개하는 뇌피셜에서는 데프콘이 굿토커로 출연해 음식은 ‘구워 먹는게 제 맛’ VS ‘날로 먹는게 제 맛’이라는 주제로 김종민과 음식에 대한 철학과 입담을 선보인다. 이때 ‘구워먹는게 제 맛'이라는 김종민의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 자이글파티 그릴이 등장한다.

김종민은 인류는 200만 년 전부터 불을 이용해 음식을 구워먹었다고 선제 공격을 한 뒤 에코 사각 그릴 자이글 파티를 꺼내 소고기, 돼지고기, 생선을 연달아 굽는다. 김종민은 자이글 파티로 구운 음식들을 먹게 된다.

자이글의 신제품 ‘자이글 파티'는 웰빙 적외선으로 요리의 맛을 내 배우 김혜수, 마마무 화사 등 유명인들의 선호를 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좌우 이동이 가능한 자이글만의 상부 헤드를 이용해 위아래 2중 양방향 가열방식을 채택해 실내에서 사용해도 연기와 냄새가 퍼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날 세트장에서는 ‘날것 옹호자’ 데프콘조차 자이글 불판을 탐냈다는 후문이다. 

‘뇌피셜’은 매주 목요일 오후 ‘뇌피셜’ 채널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