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 어린이보호구역 내 속도 줄이기 캠페인 펼쳐
2018-11-22 12:19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진태)가 22일 오전 범계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교통경찰, 동안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보호 구역 내 속도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무단횡단금지 호루라기와 연필을 선물로 나눠주고,“서다-보다-걷다”홍보를 펼쳤다.
특히 스쿨존에서 경찰관과 함께 어린이들이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도 진행하고,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지켜보도록 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려 시민들의 인식 변화를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