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한 살 연하 사업가와 7개월 만에 결별

2018-11-21 16:47
황우슬혜, 지난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로 데뷔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황우슬혜가 결별했다.

21일 황우슬혜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본인 확인 결과 최근 결별이 맞다"라고 밝혔다. 결별 이유와 관련해선 "개인라사 확인 할 수 없다"고 전했다.

지난 7월 한 매체는 황우슬혜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황우슬혜 측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1979년생인 황우슬혜는 지난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로 데뷔했다. '과속스캔들' '박쥐' '장수상회' 등의 영화와 '혼술남녀' '사랑을 믿어요' 등의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 영화 '레슬러'에서 유해진의 소개팅녀 도나를 연기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