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자산 선호 영향…원·달러 환율 상승 출발
2018-11-21 09:37
안전자산 선호 심리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125.8원)보다 4.5원 오른 달러당 1130.3원으로 출발했다.
밤사이 미국 뉴욕증시가 급락하면서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안전자산인 달러화 선호 현상이 강해졌다.
이와 함께 다음주 미·중 정상회의를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시장 변동성을 자극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25.51포인트(1.22%) 내린 2057.07에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