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창문 깨고 탈출 2018-11-21 07:48 김세구 기자 [연합뉴스] 20일 오후 KTX 오송역에서 전력 공급 중단으로 멈춰선 열차 유리창이 탈출하려는 승객들에 의해 깨져 있다. 이날 오후 5시께 경남 진주에서 서울로 향하던 KTX 414 열차가 전기 공급 중단으로 충북 청주시 KTX 오송역 구내에 멈춰 서면서 경부선 상·하행선 운행이 2시간가량 차질을 빚었다. 관련기사 이권재 오산시장 "올해는 미래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지속적 성장 이끌 것" 충남도, 민선 8기 힘쎈충남 2031년 '서해안 KTX 시대' 연다 원주시, 중부내륙 철도거점도시로 거듭나 설날 귀성·귀경길 정체 본격화…부산→서울 8시간 30분 설 연휴 둘째날, 고속도로 일부 정체…귀성길 정오께 최대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