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불법 주·정차 연중무휴 단속
2018-11-19 11:05
경기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창모)는 내달 1일부터 신규 설치한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 CCTV를 운영,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CCTV가 신규 설치된 지역은 중앙동 힐스테이트아파트 정문, 중앙동 중앙대로 907, 원곡동 다문화파출소 교차로 등 총3개 지역으로, 해당 지역은 이중 주차, 횡단보도 주차 등 불법 주·정차로 인한 차량 소통 방해로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던 지역이다.
민원인들의 요구와 교통상황을 반영해 설치된 이번 CCTV는 지역 특성에 따라 운영시간을 달리해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