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갤러리, 우즈벡 타쉬켄트 시립 미술관서 한국작가 첫 전시회
2018-11-16 21:50
아름다운 동행 2018-제1회, 11월 20~12월 6일 개최
김민교 작가 "한국-우즈베키스탄 문화 교류의 물꼬를 트는 역할"
김민교 작가 "한국-우즈베키스탄 문화 교류의 물꼬를 트는 역할"
16일 ab갤러리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1월 20~12월 6일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시립 미술관에서 한국작가 첫 전시인 ‘아름다운 동행’이 개최된다.
‘ab갤러리’ 김민교 작가는 “이번 전시는 한국-우즈베키스탄 수교 26주년을 맞아 양국 문화 교류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우즈베키스탄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들과 우즈베키스탄 정부 관계자 40~50명도 참석해 현지시간으로 23일 비즈니스 네트워킹 파티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은 지난 1991년 12월 우즈베키스탄을 국가로 승인한 후 1992년 1월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