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렌탈 페스티벌 경품 증정식 진행

2018-11-16 16:11

16일 서울 마곡동 홈앤쇼핑 본사에서 진행된 경품 증정식에서 최종삼 홈앤쇼핑 사장과 당첨자 박 모씨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홈앤쇼핑 제공]


홈앤쇼핑은 16일 서울 마곡동 본사에서 '렌탈 페스티벌' 당첨자에게 경품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홈앤쇼핑은 TV홈쇼핑에 편성된 렌탈, 상조, 분양, 교육 등 상담예약 상품의 방송 중 상담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고급승용차 벤츠 E300 1대, BMW 520i 1대를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를 실시했다.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총 10만1803건이 응모됐다. 당첨자는 경기 용인에 사는 이 모씨(벤츠 E300)와 경남 양산에 사는 박 모씨(BMW 520i)다. 최종삼 홈앤쇼핑 사장은 당첨자에게 축하메시지와 경품을 전달했다.

당첨자 박씨는 "부모님 댁에 정수기를 교체해 드리려고 구매를 하게 됐는데 이런 행운까지 얻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홈앤쇼핑은 내년 1월 1일까지 여행을 제외한 상담예약 상품 방송 중 상담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벤츠 E300 추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개별 프로그램마다 김치냉장고, 신세계상품권 추첨 프로모션도 이어갈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최근 렌탈, 상조 등 무형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크게 늘면서 경품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며 "다양한 경품 혜택과 함께 고객들이 평소 원했던 상품을 좋은 조건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