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알뜰모바일, 홈플러스 파격요금제로 ‘승부’…15GB에 2만원대

2018-11-16 09:52
월 1만원 대 5GB+200분, 월 2만원 대 15GB+100분 제공하는 신규요금제 2종 출시

[사진=U+알뜰모바일]


U+알뜰모바일이 역대급 가성비를 자랑하는 ‘홈플러스 요금제’ 신규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홈플러스(5GB/200분)와 홈플러스(15GB/100분) 요금제’는 업계 동급 요금제 중 가장 가성비가 높다. 기존 요금제 대비 최대 64%까지 저렴하다.

‘홈플러스(5GB/200분) 요금제’는 월 5GB 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 중 업계 최저가이다. 저렴한 가격에 충분한 통화와 평균 수준의 데이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홈플러스(15GB/100분) 요금제’는 기본제공 되는 15GB 의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후에도 추가 과금 없이 3M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 가능하고, U+알뜰모바일 1회선과 무제한 통화도 가능하다.

가입 절차도 간편하다. 전국 홈플러스 대형마트 매장과 및 온라인몰 또는 U+알뜰모바일 다이렉트몰을 통해 유심칩을 구매하여 삽입만 하면 된다. 기존 사용하던 폰과 번호 그대로 이용 가능하며 약정, 위약금 등의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개통을 완료한 가입자에게는 홈플러스 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김영수 U+알뜰모바일 MVNO사업부 담당은 “역대급 가성비를 장착한 홈플러스 요금제 신규 2종은 극강의 상품성을 갖춰 고객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홈플러스 매장 내의 판매부스, 고객 안내문 등 ‘매장 내의 구매 편의성’ 또한 업그레이드 하여 쉽고 편하게 상품을 찾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였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상품성과 구매 편의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