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중심'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21일까지 석사과정 신입생 모집

2018-11-12 15:38
부동산 개발·금융 등 총 4개 분야 모집

[포스터=명지대학교]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은 오는 21일까지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30년 이상 교육을 이어온 명지대 부동산대학원은 이론을 기초로 실무가 강한 대학원 교육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대학원생은 부동산개발, 금융, 관리, 경영, 중개 등 부동산 업계에 종사하거나 부동산학을 배우고자 하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모든 수업은 야간에 진행된다.

모집 전공은 △부동산 개발·금융 △부동산 자산관리 △부동산 공·경매 △국토공간정보 등 4개 분야다.

국내·외 4년제 대학을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타 대학원을 졸업했거나 중간에 학업을 중단한 경우에는 편입학도 가능하다.

대학원에는 공무원 장학금을 비롯, 현직교사 장학금, 학과 동종업종 종사자 장학금, 동문 장학금, 공로 및 특별 장학금, 군위탁 장학금, 학계추천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교학과나 대한부동산학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